반응형 바다1 로마 근교 해안가 마을, 안치오 맛집 - Ristorante Porto Innocenziano 로마에서 지내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나는 항상 안치오로 간다. 관광객이 별로 없기도 하고 (한국인은 아예 본 적이 없다), 해변에서 지는 해를 보며 아페롤 스프리츠(spritz)나 모히또를 한 잔 즐기면 그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다. 이날은 로마에 여행 온 엄마와 함께 안치오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안치오는 해안 마을이니만큼 꼭 해산물을 먹어줘야 한다. 그중에서도 해산물 튀김을 꼭 먹어 보길 추천한다. 싱싱한 새우, 오징어로 갓 튀긴 튀김은 정말 겉바속촉 맛있다. 우리가 다녀온 음식점은 Ristorante Porto Innocenziano이라는 식당이다. 해외에서는 구글 평점 4점 이상인 가게를 찾아가는 편이다. 여기는 구글 리뷰도 840개로 아주 많고 평점도 4.4로 매우 높다. 해변 위치는 아니지만,.. 2023.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