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어1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점심/커피 맛집 '카페 포지타노(Caffè Positano)' 아말피에서 포지타노까지 시타(SITA)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비가 많이 와서인지 예정보다 시간이 조금 길어졌지만 고대하던 포지타노에 드디어 도착했다. 비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던 아침, 호텔에서 아말피 인근까지 히치하이킹으로 차를 태워주었던 고마운 친구인 마리오가 일하는 가게를 찾아가 보기로 했다. 그곳은 바로 카페 포지타노(caffè positano). 후기는 많았지만 구글 평점은 3.5점으로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최근 리뷰가 다 괜찮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꼬불꼬불한 포지타노 길거리 가게들을 구경하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금세 식당에 도착할 수 있다. 아직까지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있어서 우리는 실내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가격은 10유로에서 20유로대까지 조금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남부 .. 2023.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