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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맛집🍝34

[로마 맛집] 로마 시내 티라미수 맛집 투사이즈 방문 이탈리아 티라미수 이탈리아 음식에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다들 식사 후에는 달달한 디저트인 돌체(dolce)를 먹는다. 다양한 이탈리아 돌체 중 가장 접하기 쉽고 대표적인 돌체는 바로 티라미수(tiramisu).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로 pull me up/cheer me up 등의 의미로서 기분을 좋게 한다는 뜻이다. 특히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네토주의 트레비소는 티라미수의 탄생지로 유명하다. 지난 2021년, 티라미수를 세계적으로 알린 것으로 유명한 레 베케리에(Le Beccherie) 식당의 아도 캄페올이 별세하기도 했다. 로마 티라미수 폼피, 투사이즈 원래 로마에는 티라미수의 정통적인 강자 폼피(POMPI)가 있다. 잠깐 둘러보니, 가격이 5유로 정도에 형성되어 있는 것 같았.. 2023. 3. 12.
[로마 맛집] 로마 식당 컬디삭(Cul de Sac) 소꼬리 스튜 주말 점심에 로마 시내 맛집을 찾던 중, 소꼬리로 만든 요리를 내어주는 식당을 방문했다. 식당 이름은 컬디삭(Cul de Sac). 위치는 나보나 광장(Piazza Lavona)에서 걸어서 30초 거리. 나보나 광장 한쪽 코너를 꺾으면 바로 보인다. 로마 시내 점심 맛집 (나보나 광장) 컬데삭은 막다른 골목이라는 불어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나보나 광장 한쪽 코너의 뻥 뚫린 삼거리에 위치했다. 아이러니한 가게 이름과 위치를 뒤로한 채, 구글 리뷰를 빠르게 스캔했다. 구글 리뷰 갯수도 많고 평점도 4.3점으로 매우 좋은 편이다. 더구나, 파스타와 피자 등 조금은 느끼한 이탈리아 음식에 질려있던 우리는 리뷰에서 보이는 소꼬리 스튜를 맛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 12시에 오픈하자마자 곧장 찾아갔다. 가게 앞에서 ..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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