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뚤툼퐁1 처음으로 도전해본 현지인들의 맛집 - 72restaurant 요새 열심히 오전에 피티를 하고 있다. 내 담당 트레이너 선생님은 시애틀 출신의 백인 남자분인데, 그분이 종종 짐 근처 맛집을 추천해주곤 한다. 한날 운동 끝나고 집에 가려고 툭툭이를 기다리는데 샘이 스쿠터 타고 분주하게 어디 가려하길래 어디가냐 물었더니 본인이 단골인 현지 식당이 있다며 이 곳을 알려줬다. 샘 최애 메뉴는 진저 비픈데 자기는 거의 매일 거기서 그 메뉴를 먹는댔다… 얼마나 맛있길래 매일 가나 싶어서 그 다음날 바로 출동해봤다. 이곳 리뷰를 보니 일단 현지인들에게는 이미 맛집인 듯했고, 미국 영국 등 약간 서양사람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한 맛집인 것 같았다. 아니나다를까, 도착했더니 반은 현지인 반은 백인이었다. 메뉴는 모두 2불인데, 곱빼기는 3불이다. 우리는 진저비프랑, 현지 유명음식 록.. 2024.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