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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4

프놈펜 깔끔한 일식정식 – EBI NO SEKAI 얼마 전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과 함께 점심 식사하러 갔던 일식집인데 너무 괜찮아서, 이후에 식사 대접 할 일이 있어 또 방문하게 되었던 일식집을 소개한다.https://maps.app.goo.gl/x49fFR8jbTsZdhkZ8 Ebinosekai Cambodia · 캄보디아 120102 Phnom Penh. 235D, St. 63, Boeng Keng Kang 1,Khan Boeng Keng Kang★★★★★ · 일본 음식점www.google.com우리는 이곳에 런치메뉴를 먹으로 두 번 방문했는데, 매번 만족스러웠다. 런치메뉴는 8불에서 20불 때까지 다양하게 있고 몇 가지의 반찬과 메인 메뉴가 함께 나온다.내부엔 바 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어서 접대하기도 괜찮은 식당이었다.처음 방문했을 때는 새우튀김.. 2024. 6. 9.
프놈펜에서 간단히 일식 가정식 먹기 좋은 작은 식당 – Soran 예랑이 회사 근처 자주 가는 일식집이 있다길래 다녀왔다. 원래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려 했으나, 일이 너무 많아멀리 못 가겠다는 예랑이의 말에바로 옆에 식당에서 먹게 됐다.https://maps.app.goo.gl/KwipoRdo419f1xr29 Soran Japanese Restaurant 空夢 · No.12, Street 252,Sangkat Chaktomok,Khan Daun Penh, 캄보디아★★★★☆ · 음식점www.google.com 입구가 엄청우리는 런치 세트 중 여러 가지가 나오는 제일 비싼 세트 (이름은 모르겠음… 13불짜리)와 함박세트 (7불)을 주문했다. 함박은 한국에서만 먹어보고 이 나라에 와서 일식집에서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일본인들이 조리하거나, 일본인 사장이라 그런지 이곳 일.. 2024. 6. 4.
치즈케익 탑티어, 공부하기 좋은 프놈펜 카페 - Tribe 송크란 기간에 집에만 있다가 지인이 추천해 준 치즈케이크 맛집이 있어서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나와봤다. 송크란 기간이라 카페까지 가는 길에 애들한테 물을 두 번 정도 맞았다… 다들 손에 물총을 하나씩 들고 인정사정없이 쏘아 대는데, 처음에는 좀 화가 나다가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그냥 웃게 됐다. 아이들은 이날 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신이 나서 물을 뿌리는데, 덥고 놀 거 없는 이 나라에서 이날만 기다렸을 이들을 생각하니 마음도 뭔가 찡헀다. 무튼 꾸중물을 두 번이나 맞고 젖은 채로 카페에 들어섰고, 우리는 이야기들은 대로 치즈케이크와 음료를 시켰다. 나는 뉴욕스타일 치케를 생각헀는데 무스케이크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맛있었다!패션푸르츠 시럽과도 조화로웠고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였다. 카.. 2024. 5. 21.
프놈펜에서 새우 뿌수고 싶다면 이곳으로 – OOIRI 오늘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예랑이 맛있는 밥이나 사줘야겠다며 데려간 곳을 소개해보려 한다. 뭘 먹으면 맛있을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유튜브가 생새우회를 먹는데, 그게 자꾸 생각나서 이 나라에서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알게되었다. 외관이 꽤나 괜찮았고, 내부도 깔끔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다 😊  이곳은 신기하게도 새우를 마리당 계산한다. 한마리당 0.5불이라 굉장히 저렴했다. 우리는 생새우회 한판에 스시타워, 사시미타워를 주문했다. 새우는 싸지만 그외에 메뉴들은 퀄리티에 비해서는 살짝 비싼 감이있었다. 새우회는 가격대비 아주 근사한 플레이트에 나와서 놀라웠다.  생새우회  식감도 오독오독하니 딱 원하던 수준! 회 말고도 튀김 혹은 구이로도 주문할 수 있고 가격은 똑같다. 우리는 추후에..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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