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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떠나오고 나서 식후 땡 젤라또를 먹은 지 오래다. 로마에서 지낼 때는 식사 후 젤라또 먹는 낙으로 살았었다. 덕분에 젤라또 처럼 쫀득한 뱃살도 얻었다지.. 한국으로 돌아오고 프놈펜으로 오고나서는 붕어싸만코는 종종 먹었는데 젤라또는 못 먹었다. 오늘 우연히 식사를 하고 젤라또 집을 발견했어서 리뷰를 남겨볼까한다.
깔끔하고 시원한 가게였던 피노키오젤라또.
우리는 점심을 많이 먹을 관계로 양심한 1스쿱만 주문을 했다. 가격은 한 스쿱에 1.6달러이다. 맛 종류는 12가지 정도가 되는것 같다. 나는 카라멜, 예랑은 코코넛 맛을 주문했다.
바삭한 와플 칩과 함께 내어준다. 젤라또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로마에서 먹었을 때처럼 치즈처럼 늘어나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은 한 맛!
부드럽고 깔끔했다. 사람도 없고 시원하고 조용해서 다음에 랩탑 들고와서 혼자 젤라또 시켜놓고 시간보내기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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