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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현지 음식 맛집 kinin 프놈펜에 있으면서 가장 자주 방문했던 음식점을 소개해보려 한다. 이미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키닌(Kinin)이라는 음식점이다. 들어서면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먼저 눈을 끈다. 정글 속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퓨전 현지음식점인데 웬만한 메뉴는 다 먹어본 듯하다. 단 하나도 실패한 적 없이 다 그럭저럭 맛이 괜찮았다. 확실히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비건메뉴도 많이 있다. 또한 칵테일,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맛도 괜찮다. 이건 뗀뺴가 올라간 샐러드이다. 엄마가 채식을 하셔서 어머니와 함께 갔을 때 먹은 메뉴이다. 연어구이였나, 농어였는지 기억이 제대로 나진 않지만 생선스테이크도 꽤나 맛있었다. 이건 또 다른 날 갔을 때 주문한 소고기 스튜랑 스테이크 .. 2024. 3. 22.
프놈펜 반미 샌드위치 맛집 – nutty bakery 점심 시간 때 간단히 먹을 만한 맛있는 샌드위치 집을 소개하려 한다. 반미는 아무래도 베트남 이기는 한데, 캄보디아도 베트남 인접국가라 그런지 바게트가 굉장히 맛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포슬한 빵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그냥 베어무는 순간 와.. 하게된다. 점심때 간 nutty bakery는 외국인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다.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자리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 같다. 분위기는 한국의 감성카페 못 지 않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가게이다. 메뉴 가격은 보통 5-6불 떄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스모크 비프랑 페퍼햄치즈를 시켜서 반반씩 나눠 먹었다. 맛 자체는 굉장히 프레시하고 일단 소스가 너무 맛있다. 거의 소스랑 바게트가 다 한 샌드위치이다. 프레시 코코넛도 시켜서 함께 먹었.. 2024. 3. 20.
프놈펜 애플파이 맛집 – a.pont pie 프놈펜에서 생각보다 맛있는 카페나 디저트를 많이 찾을 수 있다. 그중에서 요 근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애플파이집을 소개하려 한다. 빨간 벽의 파이집은 입구부터 너무 귀엽다. 안에 들어가면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이 파이를 만드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위생에 신뢰가 가서 좋았다. 종류는 한 6-7가지 정도가 되어 보이는데, 내가 갔을 때 이미 많이 팔려버린 상태라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나는 자색고구마와 기본 애플파이 두 가지를 주문했다. 포장은 개별 종이 백에 포장해 주는데, 온기가 살아 있다. 집에 가지고 갔을 때도 따뜻한 파이를 먹을 수 있었다. 맛은 자색고구마 보다는 확실히 기본이 맛있다. 그냥 딱 애플파이 맛인데, 겉은 크리스피하고 안에는 부드러운 사과잼(?)과 과육이 씹힌다. 나는 그뒤로 또 생.. 2024. 3. 19.
분위기 좋은 프놈펜 파스타 맛집 -Zzo Lab 프놈펜에서 먹은 가장 맛있었던 파스타 맛집을 소개해 보려한다.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신다고 들은 쪼랩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꾀나 유명한듯했다. 우리는 점심때 방문했고 이미 한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점심에는 파스타 메뉴를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정말 가성비하나는 최고인듯하다. 가격이 싸다고해서 절대 맛이 저렴하진 않다. 우리는 시금치 파스타와, 봉골레를 주문했다. 양은 많지 않아서 다음에는 샐러드나 빵을 함께 주문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면은 생각보다 얇은데 간이 딱 적당했고, 맛있었다. 직원도 친절했으나, 에어컨이 고장이 났는지 천장에서 물이떨어졌다..ㅋㅋ 밤에는 와인한잔 하러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밤에는 와인한잔 하러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2024. 3. 17.
캄보디아에서 맛보는 태국음식 _ Kai Zaab 나는 태국음식을 꾀나 좋아한다. 나는 음식이 달달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탕수육이나, 데리야끼 소스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팟타이도 최애 음식 중 하나이다. 태국음식이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찾은 카이쨉을 소개해보려 한다. 태국이 아니더라도 동남아에서 태국음식점을 가면 무조건 한국보다 맛있다. 아무래도 근방 국가다 보니 본토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어느 정도는 든다. 또한 한국에서 태국음식점을 찾으면 비싼 경우가 많은데, 동남아에서는 훨씬 저렴하게 접할 수 있다. 우리는 치킨 요리 두 개랑 팟타이 그리고 자스민 티와 코코넛을 시켰다. 동남아에서 지내다 보면 좋은 점은 시원하고 싱싱한 코코넛을 마음껏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그래서 식당에 코코넛이 있다면 무조건 .. 2024. 3. 17.
캄보디아 프놈펜 쌀국수 맛집 - 깔끔하고 해장에 딱 오늘은 전날 먹은 소맥 해장 겸 쌀국수 집에 방문했다. 가게 이름은 포 사이공 (Pho Saigon). 하노이가 포의 기원이긴 하지만, 프놈펜이 사이공과 가까운 만큼 여기에는 사이공을 이름으로 한 쌀국수 가게가 좀 있다. 포 사이공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으로, 구글 평점도 4.6점으로 매우 좋은 편이다. 위치는 로즈 콘도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그냥 가게 앞에 하면 된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쌀국수 한 그릇에 4불이다. 우리는 스페셜 1개와 소고기 안심 1개를 주문했다. 코코넛 1.75불짜리도 하나 시켰다. 쌀국수 국물은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많이 달진 않지만 사이공 스타일인 듯 하다. 해장에 딱이다. 사진의 위에 보이는 쌀국수가 스페셜이다. 스페셜은 총 4가지인 안심과 .. 2024. 3. 14.
5- 캄보디아어 요일 말하기 요일 Monday - 트냐이 짠 Tuesday - 트냐이 옹 끼어 Wednesday - 트냐이 뿟 Thursday - 트냐이 프로 호아 Friday - 트냐이 쏙 Saturday - 트냐이 싸오 Sunday - 트냐이 아뜻 유용한 단어 get up - 끄록 삐 깽 go to bed - 쫄 깽 start work - 쫄 트웝까 leave work - 쨍 삐 트웝까 have a bath - 무익 떡 brush teeth - 독 뜨민 clean - 쏨 앗 pay - 봉 로이 wash - 리엉 wash clothes - 복 카오 아오 wear - 뻬악 take off - 더 start - 찹 브다음 finish - 짭 room - 본 뚬 bathroom - 본 뚬 떡 rubbish - 쏨 람 (ram) for .. 2024. 3. 6.
4 - 캄보디아어 날짜, 시간을 표현하는 단어 날짜 day - 트냐이 week - 아뜻, 사파다 weekend - 총 사파다 month - 까에 year - 츠남 hour - 마옹 minute - 니어띠 the day before yesterday - 삐 트냐이 문 yesterday - 모실 민 today - 트냐이 니 tomorrow - 트냐이 사엑 the day after tomorrow - 삐 트냐이 크라위 everyday - 로알 트냐이 morning - 뻴 쁘럭 noon - 뻴 트냐이 afternoon - 뻴 로시얼 evening - 뻴 로니엌 night - 뻴 욥 last night - 욥 민 now - 엘러브 니 soon - 챱챱니, 띡 띠 단어 practice - 핫 watch - 머을 buy - 띤 sell - 루억 rent - 추얼..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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